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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진행 : 47-51% (ebook)
오늘의 메모
- 사람들이 종종 신속하면서도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보통 유사한 문제들에 대해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글래드웰이 언급하는 대부분의 예들은 전문가의 것이지, 아마추어의 것이 아니다.
- 가장 훌륭한 직관은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연마된 철저하게 무의식적인 사고의 결과다
- 우리에게 상이한 능력을 지닌 두 개를 남겨 주었다. 하나는 틀에 박힌 일을 처리할 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반사 체계이고, 다른 하나는 틀을 벗어나 생각할 때 유익한 숙고 체계다.
암기를 잘 못해서 계속 인식할 정도 자주 접하고 계속 노출되면
무의식적으로 툭툭 나오지 않을까 하며 가볍게 블로그에 기술 조각글을 포스팅했다
사실 꼼꼼하게 쓸수록 기억에 오래 남지만 자주 보지 않으면 역시나 잊어버린다
제일 안잊는 방법은 연속적으로 계속 사용하고 손으로 필사를 하거나
의도적으로 살짝 암기하며 시험하듯 하면 손과 머리에 남는다
근데, 틀을 벗어나 생각할 때는 숙고 체계가 과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오늘 그런 예가 있었다
화면 구현에 한 4일을 고민한 게 있었는데, 시도하고 시도하고
신중하게 편한 걸 생각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화면이 나왔다
가끔 오류도 같은 자료를 찾다가 찾다가 작은 단서로 도미노처럼 해결법이 올 때가 있는데
이때가 숙고 체계를 엄청 활성화해서 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오늘은 컨디션이 꽝이라 별로 집중해서 읽지 못했는데,
메모 글을 정리하면서 한번 더 기억할 수 있어서 좋다~
시간 내서 쓰는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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