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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 1. 14. 13:00
코딩을 지탱하는 기술 습관/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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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ES24

독서진행 : 17-29p (종이책)

 

오늘의 메모


- 이해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결과물을 확인한다. 자신이 이해한 것을 정리해서 그것을 제 3자에게 검증받아야 정말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정보는 방대하다. '어쨌든 전부 다 한 번은 공부해 보자'는 전략은 어리석다. '무엇을 배울지, 무엇을 배우면 좋을지'를 정할 때 필연적으로 지표가 될 수 있는 것이 '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즉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부터 배우면 된다.
- 언어 설계자는 문법을 설계할 때 무엇을 쉽게 쓸 수 있도록 할 것인지, 어떤 실수를 줄이도록 할 것인지 등 프로그래밍 언어가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생각한다.
- '1 더하기 2에 3을 곱한다'는 똑같은 처리도, 언어에 따라 표현 방법이 틀리다. 그러나 구문 트리 표현하면 거의 동일하다. 이들 언어에 차이가 생긴 것은 '어떤 문자열을 쓰면 어떤 구문 트리가 생기는가'라는 규칙이다. 이것이 문법이다. 

 

실무 프로젝트도 일정에 그냥 해야겠다 하면 

타자만 빨라지고 기억나는 게 잘 없다

얻고자 하는 것을 목표 설정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목표에 관한 내용들은 깊게 기억이 남는다

주어진 것 이상으로 더 하고 싶은 욕심도 많이 생기고 말이다

그래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때 만들고 싶은 걸 찾는데 목표 설정도 잘해야 한다

처음부터 많은 기능을 넣으려고 하면 기획/설계 단계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써서

구현을 하지 않고 아이디어 상자에 들어간다

이제는 처음 배우는 걸 시작할 땐 아주 간단한 목표를 설정해서 빠르게 아웃풋을 내려고 한다

 

그리고 주력 언어를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할 때

그때 이전 언어의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게 아마 무엇을 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지를 다른 언어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게 돼서 그런 것 같다

하나를 깊게 알아도 좋지만, 다양한 것도 써봐야 하는 게 

사고를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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