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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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ES24

독서기간

독서진행 : 15-32% (ebook)

 

오늘의 메모


- 뚜렷한 기준(모델)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모델이 생겨난 덕분에 의사결정도 명확히 할 수 있고 답도 내놓을 수 있다.
-  정의: 'A는 어떠어떠한 것'이라고 규정한다.
- 분석 : A가 어떤 성질을 가졌는지 파악한다.
- 체계화 : 결국 A는 어떤 구조(모델)인지 명확히 밝힌다.
- 사물을 정의한다는 것은 '그러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확실히 분류하는 규칙을 명문화하는 행위이다.
- 불확실한 세계에 사는 인간이 확실하게 규정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시작 단계에서부터 '정의가 곧 목숨이다.'라는 비장한 각오가 있어야 수학적 사고를 익힐 준비가 된다.
- 이처럼 일상에서 제대로 정의를 내리지 않으면 '공통 인식의 결여'가 발생한다.
- 모든 사람은 정의하는 행위를 익혀야 하며, 남들이 내린 정의에 민감해져야 한다.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정의를 바꾸어라.
- 만약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있다면, 지금까지의 정의를 대담하게 바꾸어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효율적'이라는 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엇을 효율적이라고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되는지 규정해야 한다.
- 자신의 업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업무 성과가 정해진다(어던 일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일의 운명이 정해진다.)      

정의가 '그러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분류화한 표를 봤다

확실히 명확해졌다

그리고 정의를 내리지 않는다면 공통 인식이 결여가 된다는 문장이 좋았다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야 대화에 오류가 생기지 않는다

뭉툭스럽게 그 거, 효율적, 대충, 대강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알아들었어라고 말은 하지만, 항상 입장 차이가 생겨버린다

그런데 정리를 하고 서로 이해한 것이 맞냐고 묻고 

생각의 공통점을 찾아서 이렇게 하자고 하면 명확해진다

느낌 안다. 알 것 같다와 멀어져야 정의와 가까워질 수 있다

 

생각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오래 걸릴 거라고 짐작하고 넘어가지 말자

  

연습문제

'시험공부'란 무엇인지 정의하시오

- 시험공부를 언어화하지 않은 채 대충 시작하지 않았는가? 그럭저럭 시작한 일은 그럭저럭 끝나기 마련이다. 공부하는 과목, 방법, 기간 등 모든 것을 정의해야 한다.

 

'시험 공부란' 제한된 시간에 시험 대상자가 동일한 주제로 복습하는 것이다.

그러한 것 그렇지 않은 것
평가 기준이 있는 것 평가를 하지 않음
출제 범위가 정해짐 범위가 없음 
결과가 있음 열린 결말
시험 대상자는 자격이 있어야 함 누구나 가능
지식이나 지혜를 배우는 주제가 있음 그냥 배움
시간 제한 있음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음
많은 사람이 동일한 내용을 배움  사람마다 다른 것을 배울 수 있음 
강제적으로 복습 시간을 가지게 함 복습을 하지 않음 
많이 할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음 복불복



메모 내역

2023.03.23 - [습관/독서] -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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