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Gary Vaynerchuk(게리 바이너척)
‘바이너미디어(VaynerMedia)’와 ‘푸어와우(PureWow)’를 비롯해 1억 5,000만 달러 규모가 넘는 미디어 홀딩 에이전시인 ‘바이너엑스(VaynerX)’의 회장이자 CEO이다.
독서기간
독서진행 : 0-35% (ebook)
오늘의 메모
-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커리어와 관련된 선택을 할 때에는 돈과 명예보다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단기간의 결과에 목숨 걸지 말고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차근차근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며, 그 누구보다 진실된 사람이다.
- 번아웃(burnout)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극도의 피로감과 함께 무기력증,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증상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2가지 원칙을 발전시켜 내 것으로 만들 때까지 가져야 할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인내심' 이다.
-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무언가에 늘 쫓기는 사람일수록 마음이 급해지고,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리더가 정확한 피드백 없이 잘했다고 긍정적인 반응만 보여주니 직원들은 자신이 실제보다 더 능력이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시작했고, 그 착각은 이상한 자부심으로 이어졌다.
- 인생이든 사업이든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실패나 불행은 내가 솔직하게 전달하지 못했던 점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다.
- 긍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보다 더 강하고 오래가는 연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한 분노는 단기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지만, 분노로 얻은 에너지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
- 불안과 분노는 역설적으로 성공의 엄청난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행복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 감사하다고 해서 소중한 다른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 내게 없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가진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 일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적인 사실을 확대해 자신이 믿는 쪽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터무니없는 기대와 희망을 품는 이들도 적지 않다.
- 자신이 전혀 특별한 사람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그 열등감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직책을 스스로에게 부여한다.
- 앞으로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고, 그저 세상 사람들에게 멋있어 보이고 싶어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사업가'라고 적는 사람들도 많다.
- 거울 속을 향해 자신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얘기하는 건 스스로 펌하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해 보는 것이다. 단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 야망을 위해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고 너무 노력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타인의 시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니까! 자기 인식은 다른 게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잘 아는 것이다.
- 자기 인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직책을 가졌든 당당하지 못하고 주위 시선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쓴다.
- 자신감을 가지면 자기인식에 더 쉽게 이를 수 있다. 나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인생의 모든 문제들을 직면한다.
- 알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에 짓눌려 살아가는 사람은 내가 희망하는 나의 모습과 나의 진짜 모습을 분리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 나는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들을 평균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과외를 받을 생각보다 그냥 내가 잘하는 일에 몰두하려 한다.
- 어떤 일이든 최소한의 능력과 노력은 필요하다.
- 부족한 어떤 능력을 끌어올리려고 너무 애쓰다가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과 재능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사람들은 타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을 좋아한다.
- 하지만 책임을 회피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이다.
- 남 탓을 하는 순간, 더 이상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피하거나 도망가서는 안된다. 내가 나를 그런 상황에 처하게 만든 것이다.
- 내가 문제를 만들었다면, 그 문제를 고칠 수 있는 힘 또한 나에게 있다.
- 나이가 들수록 행복은 통제가능한 힘에서 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업이나 금전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지치지 않고 내 삶을 끌어나가는 힘이 내가 가장 주목하는 것이다.
- 긍정은 '미래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이야기한다.
- 부정은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이나 상황의 최악의 면만 보거나 최악의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 경향,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자신감의 부족'을 말한다.
- 일의 위험성도 알고 원하지 않는 결과에 다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잘 알지만 잘될 거라 믿고 끝까지 추진하는 힘이다. 그 어떤 위기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 긍정은 홈런을 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다음 기회가 있음에 기뻐하는 것이다.
- 뜻은 이해하는데 그렇게 사는 게 쉽지 않다면 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 끊임없이 자책하며 동굴 속으로 숨는 유형은 아닌지, 타인의 시선이나 생각에 너무 많이 휘둘린다면 무엇보다 낮은 자존감에 스스로 주목해야 할 것이다.
- 나를 변화시키려면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나를 우울하게 하고 정신적으로 끌어내리는 사람들과의 접촉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평소 좋아하는 팟캐스트와 영상들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스로를 채워보자.
- 만약 산을 오르고 있는데 왠지 정상에 오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다리에 힘이 풀릴 것이다. 계속 내딛는 발걸음이 무거울 것이다. 그런 상태로 과연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하지만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끝까지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그 과정을 즐길 것이다.
-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믿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온전히 믿고 사랑할 수 없다.
- 사람들은 보통 자신을 믿고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나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것 역시 상대의 관점에서 단편적으로 본 나의 모습이다. 자기 맘대로 생각하는 나인 것이다. 그런데 나는 왜 눈치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남의 판단에 이토록 휘둘리는 것일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을까?
- 어떠한 불리한 상황이라도 솔직함과 함께 친절한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꼬인 문제가 풀리고 해결이 될 확률이 높다.
- 오랜 기간 꾹 참고 과장된 활기로 일에 매진하다 보면 모든 것이 소진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사람들은 성공하고 싶으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희생시키는 단계에까지 이르면 곤란하다. 끈기가 번아웃과 잘못 연결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 번아웃은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붕괴이다. 반면에 끈기는 집요한 노력이다.
-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목표보다 부수적인 것들, 즉 백만 달러와 벤츠, 샤넬 가방, 전용기 따위를 쫓는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본래 목표를 잊고 어느 순간 남들의 시선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너무 많이 의식해 엉뚱한 것을 구하다가 번아웃을 경험한다.
- 끈기가 있다는 건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호기심과 공감능력을 합치면 직관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직관을 경험하면 확인에 이를 수 있다.
- 직관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행동을 깊이 관찰하고, 세상의 새로운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 호기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싶으면 '강한 욕구'가 있어야 한다.
- 인내심은 '화내거나 속상해하지 않고 어떤 문제와 고통을 받아들이거나 참을 수 있는 능력'이다
- 인간관계든 공부든 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당황한다. 너무 심하면 희망을 버리거나 외면하거나 분노조절이 되지 않아 문제를 더 키우기도 한다.
- 인내심을 키우고 훈련을 받을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 복잡한 세상에서 늘 불안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유튜브를 보다가 럭키드로우 채널에서 이 책 소개를 추천받았다
딱 필요하겠다 싶어서 읽고 싶은 책 항목에 넣어놓고
읽고 있는 책을 다 읽거든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짧은 사이에 이 책이 필요한 순간이 생겼다
그래도, 계속 달리기 전에 알아서 멈추었고 천천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만들었다
읽으면서 내가 왜 멈추었는지 알겠고, 은연중에 깨닫고 있었고
실수가 어떤 부분에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는 도움에 귀를 닫고 있었음을 알았다
메모가 많다는 건 나에게 지금 엄청 와닿는 거고, 지금 필요하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력서를 준비하면서 chatGPT에게 자기소개서에서 자주 쓰이는 역량을 알려달라했고
10가지 정도 알려줬는데 역량마다 자세한 소개를 해달라고 했는데
단어의 내용이 내가 생각하고 받아들인 뜻보다 더 넓거나 명확했다
그래서, 책임감 있잖아 했을 때 진짜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책임감 내용을 보니 책임감 있었네..? 책임감 있잖아 하고 인식됐다
좀 나아가서는 책임감보다는 전념도 라는 단어가 더 나의 역량을 잘 표현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이번 책도 소개하는 12가지의 단어에 집중해보려고 한다
단어에 가진 내용을 진짜로 이해하고 현재 내가 잘 하는 점과 못하는 점을 구분해보려고 한다
강한 부분은 심화하고 약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게
습관 카테고리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또, 중간 중간에 조언이 있는데 꼭 실천해보고 싶은 좋은 아이디어라 놀랍다
- 마인드가 가장 긍정적이라 생각하는 5명을 찾아 그들에게 문자를 보내 15분의 대화 일정을 잡아보자
- 어떻게 그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지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최근에 조언과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미국 코미디 영화의 긍정적인 힘으로 컨텐츠가 주는 힘으로
상황을 이해하게 되면 내가 어려울 때 견뎌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번아웃, 우울증, 불안감, 감정기복 으로 힘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나에게 조언해주시는 어른과 이 책의 방법이 다를 뿐이지 책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같은 것 같다
그래서 꼭 지금 시기를 잘 겪어내고 싶다
'습관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 1/2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35가지 조언) - Day 3 (0) | 2023.03.15 |
---|---|
12 1/2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35가지 조언) - Day 2 (1) | 2023.03.13 |
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 Day 9 (0) | 2023.03.10 |
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 Day 8 (0) | 2023.03.07 |
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 Day 7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