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독서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7

향포레스트 2023. 5. 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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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ES24

독서기간

독서진행 : 56-62% (ebook)

 

오늘의 메모


- 잘게 분해한 후 비교하는 편이 분석의 깊이를 더해준다는 뜻이다. 이제 분석은 '분해'와 '비교'로 이루어져 있음을 확실히 이해하고 다음으로 넘어가 보자.  
- 데이터를 올바로 읽는데 필요한 것은 다음의 두 가지 습관이다. 비교가 타당한지 의문을 품는 습관, 데이터의 정의를 확인하는 습관
- 직감전인 비교를 어떻게 논리적인 비교로 바꿀 것 인가
여러 번 비교한다.
비교와 분해를 번갈아 한다.
비교의 타당성에 의문을 품는다.
데이터의 정의를 확인한다.
-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면 주장에도 설득력이 생긴다. 이렇게 정성적인 정보를 정량적인 정보로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직감적인 비교를 많이 하는 편이라 설득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느낀다.

그리고 정성적인 정보 -> 정량적인 정보로 바꿀 때 

측정을 선택하는 것도 어려워한다.

그래서 연초 KPI 작성할 때 꽤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하다 보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하는 법을 알아차리면 좋겠다

 

연습문제를 하면서 나름의 스텝을 밟았는데, 그래서 결국은 일상생활을 어떻게 정량화한다는 거야 하고 불만을 가졌는데

마지막에 다정함을 보여준 횟수만으로 판단해도, 수치화가 되서 내가 생각한 가설을 설득하기 이유들이 절로 나왔다.

이과, 공과대학을 이수했으면서도 얕게 생각하고 머리에서 막히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런 사고법이 익숙치 않고 잘 몰라서가 아닐까 싶다.

계속 의식하면서 접근해보고, 실행해 보면서 수학적으로 생각해 봐야겠다. 

 

연습문제

1. 상대가 가장 다정한 사람임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주변에서 다정한 사람과 무례한 사람을 비교하기 

  • 막말한다. 
  • 모든 것을 자기 관점에서 해석한다.
  • 본인도 할 수 있는 일을 남에게 미룬다.
  • 차별한다.
  • 자기가 우선이어야 한다.
  •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공격한다.
  • 비난한다.
  • 폐쇄적이다.

다정하다라는 의미를 정의하기

다정하다고 떠오르는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하니까 나에게 다정한 사람은 타인을 바라보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다.

그러한 것 그렇지 않은 것
상대방에게 말을 가볍게 하지 않는다. 편하게 말한다.
상대방 감정을 잘 읽는다. 자기 감정만 생각한다.
잘 웃는다. 무표정이다.
배려심이 깊다.  자기이익만 추구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자기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잘 들어준다. 본인 이야기만 한다.
상대방의 장점을 잘 언급한다. 부족한 점만 이야기한다.

내가 정의한 다정함을 여부 횟수로 체크해보기

 

A : O | O | O | O | O | O | O

B :  O | X | O | O | X | O | X

C : O | O | O | O | X | O | O 

 

나에겐 A가 제일 다정한 사람이다.


메모 내역

2023.03.23 - [습관/독서] -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1

2023.03.29 - [습관/독서] -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2

2023.03.30 - [습관/독서] -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3

2023.05.02 - [습관/독서] -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4

2023.05.03 - [습관/독서] -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5

2023.05.08 - [습관/독서] -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Da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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