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 - Day 3

출처 : YES24

독서기간

독서진행 : 62-86% (ebook)

 

오늘의 메모

- 습관이 가진 가장 놀라운 힘은 나 자신에게 '몰입'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을 때 자신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 습관을 몸에 배게 하기 위해 물리적 환경과 시간 등을 세팅하는 것이다.
- 습관은 눈으로 보고 읽으면 아무것도 아닌 단어일 뿐이지만 몸으로 해내면 기적이 된다.
- 나를 바꾸고 싶다면 오늘 하루에 집중하자. 오늘 하루를 기획하고 아무리 바빠도 하루 1시간 내 꿈에 집중하자.
- 성공한 창업가들이 위험을 감수하는 성향이 높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다. 극도로 신중을 기해위험을 분산시키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성공한 것이다.
- 사람이 돈에 쫓기고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한 가지에 모든 것을 걸고 올인했을 때에는 결코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갑자기 하면 어렵다. 그러니 미리 준비하자. 생각만이라도 쌓아놓자. 자존과 존엄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라서 나만이 해결할 수 있다. 자꾸 부담을 주어 미안하지만 곧 다가올 미래다. 당신의 10년 후 일의 자존과 존엄에 대해, 잠시 바쁜 일상을 멈추고 생각해 보길 바란다.
- 그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 위기는 적어도 예닐곱 번 온다. 그때마다 망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좌절감 때문에 평정심을 내려놓을 것인가? 좌절과 실망이 누적되면 순간적으로 다 떄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돈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심하지만 돈을 벌면서 받은 상처가 커서 아예 업계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결코 버려서는 안 되는 게 바로 '씨종자'다. 농부의 씨종자처럼 마지막까지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을 꼭 지켜야 한다.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 '채워야'한다
- 스스로 살펴보면 내 일상과 업무에 감춰져 있는 보석 같은 키워드가 생각보다 많아요. 회사 안에 있을 때 그걸 발견하고 키워가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딴짓'을 해봐야죠. 저는 그러면서 '야생성'을 회복한 것 같아요.
- 회사에 있을 때부터 자신만의 키워드와 브랜딩을 고민해야 한다.
- 좋아하는 일, 진심을 담을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하다보면 새로운 일, 새로운 영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 회사에 있을 때는 한 가지만 잘해도 살 수 있지만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면 '기획, 개발, 운영, 마케팅' 역량 네 가지가 전부 있어야 한다.

신경 쓰이는 일이 자꾸 생긴다

마음 컨트롤을 하려고 해도 오히려 싫은 이유만 수십 가지 생기고 

상대방이 나한테 불편한 감정을 줬는데 싫어할 짓을 왜 하지 말아야 하는데 라는 마음이 생겼다

진짜 때려치우고 싶다 , 그냥 관두고 싶다,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는데

그냥 뭘 하려고 하지 않고 자고 

출근길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읽었다

수차례 이런 위기가 올 것이고 그럴때마다 그만둘 수는 없으니까

지금 상황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이익을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다

지금 나는 시간과 체력과 자잘한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 시간에 나만의 브랜딩 잘할 수 있는 일, 원씽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이 생기니까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가라앉았다

감정을 많이 내려놓고 생각해보자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 시간을 많이 가지자

나만의 시간을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자

 

메모 내역

2023.04.11 - [습관/독서]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 - Day 1

2023.04.17 - [습관/독서]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 - Day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