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독서

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 Day 3

향포레스트 2023. 2. 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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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ES24

독서진행 : 27-34% (ebook)

독서기간 :  2023-01-28 ~ 

 

오늘의 메모


- 첫 째, 간편심사보험은 일반심사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많게는 2배가량 비싸고 보장 내용이 제한된다.
- 사업비란 보험회사의 운영비나 보험설계사 수당 등의 목적으로 참가하는 비용이다. 보장 내용이 같더라도 사업비라는 함수상자에 따라 월 보험료는 크게 달라진다.
-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나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협회에서 제공하는 ' 상품비교 공시 정보'에서 보장성 보험, 저축성 보험 등 여러 보험사 상품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 이런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클릭이 필요하지만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험의 사업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보험료이니 스스로 알아보는 것이 당연하다.
- 저축성 보험은 만기까지 지급되는 보험금의 합계액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초과하는 보험을 말한다. 
- 저축성 보험은 저축 기능 외에 사망, 입원, 수술 등 불의의 사고에 대해 소액의 위험 보장 기능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사망 이외 보장은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또 예적금상품은 유지기간에 상관없이 이자소득세를 원천 징수하는 반면 저축성 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한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 저축성 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인 원금에서 사망 보장 등에 필요한 비용, 소위 말하는 위험보험료와 보험 모집인에게 지급된 모집수당 등 사업비를 차감하고 이자를 가산해 지급한다. 따라서 저축성 보험과 예적금상품의 이자율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정리하면, 저축성 보험은 예적금상품이 아니다. 만기 이전에 해약하면 알토란 같은 원금을 날릴 수 있는 상품이므로 통상 10 ~ 15년은 유지해야 한다.

 

보험 파트가 같은 건 줄알고 읽었는데 이해가 안됐나 싶었는데

다른 이야기였다

그래도, 이번 보험 관련해서는 조금 더 이해가 쉬웠다

실비가입하면서 대충 암 보험도 들었는데.. 약관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당장의 보험은 그렇게 많은 돈을 넣고 있지 않지만,

보장 내용이 아주 없을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든다...

내용 중에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보험료이니 스스로 알아보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에

마구마구 찔렸다

생소하다고, 모른다고 나중에 고치면 되겠지 했고

토스 보험 상담 등 편리하고 설명을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정신머리가 글러먹었다...ㅋㅋㅋㅋㅋㅋ

연금저축펀드 알아봤던 것처럼 연말 정산처럼 받아들인 만큼이라도 세세히 뜯어봐야겠다

올해는 보험을 꼭 다시 점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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