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카페 상생협약 음료, 옥천 단호박 라떼

스타벅스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상생음료
밥을 먹으러 지나가는 길에 예쁜 카페다- 하는데 궁금증이 생기는 입간판을 보았습니다.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카페가 상생 음료를 출시했다는 문구인데, 궁금해졌습니다.
https://naver.me/5MSl18sf
스타벅스,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옥천 단호박 라떼’ 전달
스타벅스코리아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세 번째 상생음료 옥천 단호박 라떼를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스타벅스 상생음료는 지난
www.cnbnews.com
옥천 단호박 라떼
옥천 단호박 라떼는 이번 협약 3번째 음료입니다. 2차는 리얼 공주 밤 라떼라고 하는데, 몇 년 전 시즌으로 먹었던 기억인데 같은 협약인지는 알아봐야겠네요. 옥천 단호박 라떼는 옥천 특산품인 단호박이 주원료로 사용된 우리 농산물과 스타벅스 음료팀에서 전문적인 음료로 개발하였고 품평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베이크치치
토끼와 다람쥐 캐릭터가 귀여워 그래- 들어가자. 싶었습니다. 카페 안의 분위기는 식물과 우드 베이지로 밝은 햇살이 들어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 안의 음악도 평온한데 깜찍한 리듬의 팝이 들립니다.



카페 안에 노래를 들으며 바깥을 바라보니 귀여운 다람쥐와 토끼를 만났습니다.

티슈도 예쁘게 접어주셔서 금요일 오후에 단호박의 달달한 음료와 함께 기분 좋은 나른함과 포근함을 얻었습니다. 3천900원의 가격으로 스타벅스 음료 가격보다 싸고, 바쁘고 사람 많아 활기찬 분위기인 스타벅스와 상반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