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아침 메뉴 먹어보기

개발/Curiosity

향포레스트 2023. 6. 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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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아침 메뉴 먹어보기 - 버거킹

호기심(Curiosity) : 무언가를 알거나 배우고 싶은 강한 욕구 버거킹 아침메뉴인 오믈렛 킹모닝 먹기 시작 저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속담이 제일 생각날 때가 바로 프랜차이즈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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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아침 메뉴 이후 정말 오랜만에 아침 메뉴를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맥도널드의 맥모닝입니다.

맥모닝

맥도날드 아침 메뉴는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합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맥머핀, 스낵랩, 맥그리들, 핫케익, 디럭스 브렉퍼스트가 있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살아오면서 간간히 먹어왔고 맥그리들 맛이 궁금합니다.

맥그리들 메뉴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이 있습니다. 두 메뉴 모두 핫케이크 번에 메이플 시럽, 치즈, 계란이 들어있습니다.

포장을 풀자마자 달달한 메이플 시럽 냄새가 확 올라옵니다. 달달한 맛을 책임지는 핫케이크 번과 메이플 시럽, 짭짤한 맛을 책임지는 소시지 패티, 고소한 맛을 책임지는 계란과 치즈의 조합입니다.

소시지 패티보다는 베이컨을 골랐으면 더 단짠 조합을 잘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소시지 향이 강한데 생각보다 짠맛을 책임져주지 않아 달달한 맛이 더 입 안에 맴돌았습니다. 그래도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을 도전하러 아침 일찍 갈 것 같진 않습니다..

맥그리들을 먹으면서 느낀 점은, 저는 맥모닝의 맥머핀의 머핀을 정말 사랑했구나를 느꼈습니다. 계란과 치즈 그리고 머핀 빵을 함께 먹으면서 목구멍이 꽉 막힌 맛을 좋아한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래도 단짠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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