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습관/독서

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 Day 5

향포레스트 2023. 2. 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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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진행 : 42-47% (ebook)

오늘의 메모

- CMA(Cash Management Account) 통장은 자금을 운용하는 회사에서 국공채, 우량회사채, 채권 등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 하나의 통장으로 은행과 증권사 업무를 이용할 수 있어 '종합자산관리통장'으로 불린다.
- CMA 통장에는 환매조건부채권(RP) / 머니마켓펀드(MMF) / 머니마켓랩(MMW) / 종금형이 있다.
- RP형은 국내 CMA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며,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약정 수익률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는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 MMF는 주로 금리가 높은 기업어음, 양도성 예금증서 등 단기 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해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 배당 상품이다.
- MMW는 우량한 금융기관의 예금, 채권, 발행어음 등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실적을 지급한다.
- 종금형은 종합금융회사와 일부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CMA 중 유일하게 예금자 보호가 되는 가장 안정적인 상품이다.
- 펀드 이름에 알파벳이 붙는데 인터넷 전용 상품은 E가 붙는다. 거의 A와 C 클래스가 많은데 A형인 경우에는 선취 수수료는 1% 내외이고 총보수가 1.5% 정도로 1년에 약 2.5%의 비용이 든다. C형은 선취와 후취 수수료가 따로 없는 대신 총보수로 2.5% 부과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1년 이상 장기 투자할 경우에는 A형 단기 투자형에는 C형이 유리하다.

사촌언니가 최근에 CMA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잘 사용하고 있으니까 말해줬는데, 증권 투자도 가능하냐 길래 비상금 통장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순간 헷갈렸다

내 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돼서 종금형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

이벤트로 가입했는데 비상금 통장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익숙한 게 나오니까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다

펀드 이름은 항상 나올 때마다 맞다. 그랬었지 하고 생각난다

아직은 연금펀드말고는 따로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건 없는데...

연금 펀드 수익률 처참한 거 보니.. 펀드는 시드머니가 모여도 잘 선택 안 할 것 같다

소중한 돈.. 신중하게 다른 곳에 투자할 것 같다

지금은 청년희망적금과 예적금 금리 올랐을 떄

예적금 상품 2-3개 든 게 있어서 아직은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래도 종종따리 꽁돈으로 해외 주식을 줍줍하는 중